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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경북 산란계 농가 계란, 살충제 검사 결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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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경북 안동시 풍천면 갈전리 경북도청 전경/뉴스1 © News1 김대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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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경북도는 18일 산란계 농가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한 살충제 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경북지역 산란계 농가 240곳에서 생산된 계란에 대한 검사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동물위생시험소, 식약처 등이 지난 5~12월 진행했다.

경북도는 지난해 살충제 계란 사태의 재발 방지를 위해 산란계 농장 사육환경 개선 지원 사업을 추진했으며, 중점관리 대상 농가에는 특별 지도점검을 병행하고 있다.

김주령 농축산유통국장은 "계란의 안전관리를 위해 모든 산란계 농가에 대한 지도점검과 모니터링 검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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