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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물의 고장 장수, 하천정비도 으뜸…도 평가 '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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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하천정비사업을 마친 장수군 장천마을 소하천.(장수군제공)2018.12.18/뉴스1©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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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뉴스1) 김동규 기자 = 장수군은 전북도에서 주관하는 2018년도 하천 제방정비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북도 지방하천 462개소(2917㎞)를 대상으로 했다. 축제정비, 호안정비, 하천공작물정비 등 6개 분야 15개 지표를 상·하반기 2회 평가해 최우수와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장수군은 효율적인 지방하천 유지관리를 위해 도비 보조 외에도 자체예산을 확보해 하상 퇴적토사 준설, 지장수목 제거, 유실호안 우기전 보수, 가동보시설 체계적 관리 등을 실시했다.

장수군 관계자는 “지속적인 점검 및 정비를 통해 쾌적한 하천환경을 유지하고 재해요인 사전 제거 등을 펼쳐 안전하고 깨끗한 하천환경 개선으로 살기좋은 청정장수를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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