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와 여당이 앞서 전해드린 대로 신용카드 수수료 인하 대책을 발표했습니다. 우대 수수료율 적용 대상을 기존 연매출 5억 원 이하에서 30억 원 이하의 가맹점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입니다. 상인 단체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지만 카드 업계는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카드 부가서비스가 대폭 줄어들고, 연회비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자 일반 소비자들의 불만도 큽니다.
김동환 대안경제연구소장과 한걸음 더 들어가겠습니다.
Q. 매출 5억~30억 원 가맹점 '대상 확대'
Q. 5억 원 이하 영세업자, 세액공제 혜택
Q. 매출 500억 원 가맹점도 혜택…적절하나?
Q. 정부, 수수료 연 8000억 원 절감 추산
Q. 카드업계 "매우 당혹, 적자 불가피" 반발
Q. 소비심리 위축 우려도…경제적 영향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정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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