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 박동호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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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조진성 기자 = 지난 12일 원광대학교에서 열린 한국운동생리학회 제17대 회장선거에서 인하대학교 스포츠과학과 박동호 교수가 당선됐다.
한국운동생리학회는 1988년에 창립됐다. 단일 학회로 최대 규모의 회원 (약 2700여 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30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지닌 학회이다.
제17대 회장으로 당선된 인하대 박동호 교수는 "한국운동생리학회 본연의 기능과 역할을 더욱 강화하고, 학회 회원들의 친목과 화합 그리고 참여하는 회원이 주인이고 모든 회원이 참여하고 싶어 하는 학술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한국운동생리학회 회장의 임기는 2019년 1월1일부터 2020년 12월31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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