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언론 등에 따르면 경찰은 중앙역의 약국 안에서 여성을 인질로 삼은 인질범 남성과 협상을 벌이다가 2시간 만에 공격해 제압했다.
인질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인질범은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인질범의 범행 동기는 아직 전해지지 않았다.
목격자들은 진압과정에서 두 차례의 수류탄 폭발음이 들렸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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