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여성, 만성질환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함평볼노리아팀'이 청중들로 부터 큰 호응 받아 우수상 수상
지난 11일,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8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함평 볼노리아팀’이 공연하고 있다/제공 = 함평군보건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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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아시아투데이 신동준 기자 = 전남 함평군 보건소가 지난 11일 장흥군 대한민국통합의학박람회장에서 개최된 2018 건강증진 신체활동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15일 함평군보건소에 따르면 전남도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도내 22개 시·군이 참여해, 지역특성에 맞는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전파했다.
다문화 여성, 만성질환자 등 총 18명으로 구성된 함평볼노리아 팀은 짐볼과 스텝박스를 이용한 활기찬 건강체조를 선보이며 청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장려를 위한 다양한 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군민 건강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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