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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부산 중구,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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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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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뉴스) 김옥빈 기자 = "생활 속 세금고민, 마을세무사와 무료로 상담하세요"

부산 중구는 현장 중심의 세정구현을 위해 10월~11월 둘째, 넷째주 목요일에 납세자와 함께하는 '중구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마을세무사 현장상담실(중구청 세무과)을 방문하는 구민들은 마을(동)단위로 지정된 세무사들과 지방세 전문가들을 통해 국세 및 지방세에 대한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결할 수 있다.

당일 현장에서 세금상담을 받지 못했다면, 구 홈페이지(세무정보/마을세무사)를 통해 언제든지 전화 상담이 가능하다.

윤종서 중구청장은 "납세자 중심의 눈높이에 맞는 지방세 맞춤형 세무서비스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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