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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영등포구, 대한민국지식대상 행안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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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영등포구청 본관 전경(영등포구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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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제7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우수기관으로 뽑혀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는다고 9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기반의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통해 혁신을 이끌어낸 기관과 기업에게 주는 상이다. 행안부와 매일경제신문, 삼정KPMG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평가는 Δ지식기반의 행정전략 Δ지식활동 체계 Δ지식활동에 의한 성과 창출, 3개 항목으로 진행됐다.

구는 업무에 필요한 지식발굴과 축적활동을 위해 지식공유문화, 학습조직문화, 외부와의 지식교류를 '3대 추진전략'으로 정하고 창의행정 역량강화에 집중했다.

또 창의지식 발굴을 위한 구민창안·공무원제안과 정책토론회, 민·관 협치회의, 국별 태스크포스 팀 운영 등 행정서비스 개선에 힘쓰고 있다.

시상식은 12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제19회 세계지식포럼'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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