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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한앤컴퍼니, SK해운 새 주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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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해운의 주인이 투자 전문 회사인 한앤컴퍼니로 바뀐다.

SK해운은 신주와 전환 사채 발행 등을 통해 한앤컴퍼니로부터 1조5000억원을 투자받는다고 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한앤컴퍼니의 지분은 71%가 된다. SK㈜의 지분은 기존 57%에서 16%로 줄어든다.

신은진 기자(momo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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