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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서울 보름달, 오후 6시 20분이면 `방긋`…"소원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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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인 24일 오후 6시 이후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둥근 보름달을 보며 소원을 빌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한국천문연구원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주요 도시 월출 시각은 서울·수원 오후 6시 19분, 인천 오후 6시 20분, 대전·청주·춘천·전주 오후 6시 17분, 광주·제주 오후 6시 18분, 대구·강릉 오후 6시 12분, 부산 오후 6시 9분, 울산 오후 6시 8분 등으로 관측됐다.

보름달이 가장 높이 뜨는 시각은 25일 0시 10분이 될 전망이다.

가장 둥근 모양의 보름달은 25일 오전 달이 지기 직전에 볼 수 있겠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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