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영 부군수의 주재로 진행되는 이번 종료간담회는 학생들이 제출한 소감문 및 건의사항을 들어보고 이에 대하여 답변하고 토론하는 양방소통 간담회로 진행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근무 중 학생들이 느끼고 깨달은 아이디어와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반영하여 군정 및 관광정책을 더욱 건실하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 이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방학 기간 중 사회생활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경제 자립심 향상 및 군정에 대한 이해를 넓힐 수 있도록 아르바이트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선발인원 및 참여기회를 점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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