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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제3회 한국문화데이 '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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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한국문화체험 프로그램 운영

아시아투데이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용주사에서 한국문화체험 ‘한국문화데이 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제공 = 수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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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아시아투데이 김주홍 기자 = 수원시국제교류센터는 지난 18일 거주 외국인 30여명을 대상으로 용주사에서 한국문화체험 ‘한국문화데이 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개최했다.

이번 한국문화데이 ‘일상 속의 쉼,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은 30여명의 거주 외국인과 함께 효를 중심으로 한 주제로 불교, 동양문화 그리고 수원을 축성한 정조대왕이 실천한 ‘효(孝)’에 대해 이해를 도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국제교류서포터즈 SCVA와 함께 운영했다.

템플스테이에 참여한 외국인 참가자들은 단순히 동양의 불교문화를 체험 할 수 있는 시간이 됐을 뿐만 아니라, 수원을 축성한 정조대왕의 효심에 감동하고, 수원이라는 도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는데 크게 도움이 되는 시간이 됐으며 오늘 체험은 한국 생활 중 즐겁고 의미 있는 기억 중 하나로 남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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