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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뉴스) 고나연 기자 = 표선농협(조합장 고철민)은 13일부터 가뭄이 해소 될 때까지 표선면과 함께 표선면 밭작물재배 농가에 급수지원을 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고철민 조합장은 "장기간의 폭염과 가뭄으로 인해 어려움에 쳐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 급수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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