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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골프선수 방신실·황유민·윤이나 장타 주인공 누구...문정민 프로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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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구현 기자]
국제뉴스

문정민 윤이나(사진=KLPGA, 문정민 선수 인스타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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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2024년 시즌 여자 골프선수 최고 장타자가 누가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특히 방신실, 황유민, 윤이나 프로가 각축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 큰 변화가 생겨 주목받고 있다.

지난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이후, 줄곧 장타 1위를 달리던 황유민이 2위로 내려가고 그 자리를 방신실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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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장타 퀸이었던 윤이나는 현재 평균 253.90야드를 기록하며 3위를 달리고 있다.

그는 4위 문정민을 0.09야드 차이로 앞서고 있는데, 문정민의 평균 드라이브 거리는 253.81야드다. 5위는 신인 이동은으로, 평균 253.02야드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문정민 프로는 2022년 드라이브 거리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선수로, 당시 평균 253.25야드를 기록했다.

이와 비교해 윤이나는 263.45야드를 기록하며 1위를 차지했는데, 두 선수 간의 차이는 10야드 가량이다.

문정민 프로는 이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으며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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