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우리나라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가 2030년까지 37%, 신재생에너지 도입 목표는 2035년까지 11%임에도 불구, 행복도시는 국가 대비 더 강화된 목표치를 설정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타 지자체와 차별되는 '행복도시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CO2 감축 및 신재생에너지 도입 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등 국가 목표 달성에 선도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행복청 관계자는 " 온실가스 및 신재생에너지 목표 달성을 위해 연도별 계획을 수립하고 실적을 산출하여 환류보완하는 등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행복도시를 저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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