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
13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 지수는 7642.45로 장을 마감해 전 거래일 대비 0.32% 하락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30 지수는 0.53% 떨어진 1만2358.74를,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40 지수는 0.04% 빠진 5412.32를 각각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Stoxx50 지수도 0.37% 후퇴한 3413.67로 거래를 마쳤다.
터키 리라화 가치 폭락이 증권시장을 냉각시켰다. 특히 달러화와 유로화 대비 리라화 가치는 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져 증시에 대한 추가적인 압박이 우려되고 있다.
안재성 기자 seilen7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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