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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오늘 날씨] 미세먼지 '보통'→경상내륙 38℃ 이상→밤에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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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뉴스) 안종원 기자 = 기상청은 "현재 전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을 보이고 경상내륙은 기온이 38℃ 이상 오르면서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겠다"고 예보 했다.기상청에 따르면 미세먼지 관측값(㎍/㎥)은 백령도(백령면) 25㎍/㎥, 광덕산(사대면) 30㎍/㎥, 연평도(연평면) 22㎍/㎥ 춘천(신북읍) 17㎍/㎥, 강화(불은면) 20㎍/㎥, 속초(토성면) 19㎍/㎥ 등이다.

이어 서울(송월동) 25㎍/㎥, 대관령 21㎍/㎥, 관악산(중앙동) 19㎍/㎥, 영월 20㎍/㎥, 수원(서둔동) 19㎍/㎥,. 서청주(강내면) 24㎍/㎥, 안면도(안면읍) 25㎍/㎥, 문경(유곡동) 18㎍/㎥ 등이다.

현재,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경상내륙에는 기온이 38℃ 이상 오르고 밤사이에는 열대야가 나타나는 등 무더위가 계속 이어지겠고, 특히, 크게 올라 매우 무덥겠다.

고온인 상태가 장기간 지속되면서, 보건, 산업, 수산(양식), 농업, 가축 등에 피해가 우려되니, 아래의 폭염 영향 분야 및 대응요령을 적극 참고해, 열사병과 탈진 등 온열질환과 농.수.축산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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