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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4 (목)

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 '미스 맥심' 1위 비결은 '이것' 발언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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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국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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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이 출연한 웹 콘텐츠 영상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2월 유튜브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게스트 김나정 편이 업로드됐다.

당시 영상에서는 김나정이 가수 탁재훈, 개그맨 신규진과 대화를 나누며, 자신의 과한 노출 사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나정은 "남자분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며 변태적인 요구를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미스 맥심 콘테스트에서 우승한 비결로 술을 언급하며, 주량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탁재훈이 "우승 비결이 술이었다던데 이게 뭐냐"고 하자 김나정이 웃으면서 "제가 약간 수줍음이 처음에 많아서 못하겠더라. 그래서 술을 한 잔 먹었다"며 "그날은 준비를 해서 갔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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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모델 김나정(사진=유튜브 채널 '노빠꾸 탁재훈'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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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나정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생명의 위협을 받았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마닐라에서 위험을 느끼고 있음을 알렸다.

그는 비행기 탑승을 두려워하며 "마약을 자수한다"는 글을 남겼고, 이후 모든 글을 삭제했다.

이로 인해 한 네티즌이 그녀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상황이다.

영상 댓글 창에서는 네티즌들이 김나정의 마약 관련 소식에 대해 언급하며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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