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이웃의 아저씨,아주머니 선생님들과 함께 석고방향제, 한방비누, 벌레기피제, 샌드캔들 만들기에 도전하고 포일아트도 배운다.
또한 맞벌이부부, 한부모가정, 조손가정 등 방학 동안 점심을 챙기지 못하는 아이들이 직접 요리를 만들어 점심을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밥상머리교육’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대화보건지소 치과실과 연계해 구강건강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치아홈메우기 예방진료도 진행한다.
최홍규 대화면 건강위원회위원장은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알찬 여름방학을 보내고, 마을 전체가 아이들을 맡아 돌봄으로써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이번 돌봄학교를 준비했다.” 며, “맞벌이 부모는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 걱정 없이 일에 집중 할 수 있어, 가족구성원의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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