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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행복도시 성동구에 들어서는 행복 아파트 '금호동 쌍용 라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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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인터넷뉴스팀] 서울 성동구는 마을의 구성원인 초등학생들도 함께 동참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 관심을 끌고 있다. 우선 아동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다. 치아 관리부터 체험학습카드까지 세심한 관심을 쏟고 있다. 성동구는 지난해 국내 첫 도입한 아동 치과주치의 전산시스템을 올해는 18개 초등학교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성동구 전체 4학년 학생과 아동복지시설 아동들에게 구강검진, 교육, 불소도포 등 예방위주의 통합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또한 사전 등록된 진로•직업•문화•스포츠시설•체험센터 등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아동•청소년 체험카드'를 통해 자신의 꿈을 찾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밖에도 성동구는 아토피 안심학교, 미세먼지 예방 및 홍보 등 환경 관련 건강관리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성수동 도시재생을 위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과 함께 도시재생을 위한 소원 종이 비행기도 구청장에게 전달하는 등 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직접 아이들에게서 답을 찾고 있다. 성동구는 아동친화도조사, 원탁토론회, 시민참여조사를 통한 아동 의견 수렴,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아동권리 교육 등 아동 참여권 보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같은 지속적인 노력 끝에 구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의 인증도 받게 됐다. 성동구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전국에서 23번째다. 성동구청 관계자는 "아동친화도시 인증은 완성이 아닌 지속적으로 아동의 목소리가 실현되는 도시를 만들어 가는 새로운 출발로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는 모든 구민이 살기 좋고 행복한 도시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다"고 의지를 밝히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이 금호동4가 1458번지 일원에 시공 예정인 '금호동 쌍용 라비체' 아파트에 대한 자녀를 둔 학부모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단지는 지하5층~지상35층(예정), 5개 동에 전용면적 ▲45㎡ 194세대 ▲59㎡ 216세대 ▲74㎡ 136세대 ▲84㎡ 136세대 등 총 682세대(예정)가 들어설 계획이며, 법정 주차대수의 117%에 달하는 777대의 넉넉한 주차장이 지하에 마련될 예정이다. 금호동 쌍용 라비체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중소형 평형대 위주 구성에 주변 대비 10~20% 저렴하게 공급될 예정이라 합리적인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또한 청약통장도 필요없어 청약 요건을 갖추지 못한 실수요자들도 청약신청이 가능하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시 성동구 성수동1가 656-446번지 있으며,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하면 조합원 가입자격 및 자세한 상담 안내를 받을 수 있다.<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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