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바다는 지난 14일 발행한 총 75억원 규모의 전환사채 납입이 완료됐다고 22일 공시했다.
소리바다 관계자는 "투자자금은 음원 플랫폼의 인공지능(AI)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서비스 개발과 블록체인 기술 사업을 비롯한 글로벌 공연사업, 음원 유통 사업 등을 강화하는 데 쓰일 예정"이라면서 "미래 수익 확보를 위해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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