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 노벨문학상 수상 뉴스 보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10일 오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한림원은 한강의 작품 세계를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의 삶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고 표현하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2024.10.10 dwise@yna.co.kr ▶제보는 카카
- 연합포토
- 2024-10-1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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