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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모코블링, 자체 비키니 브랜드 모코아일랜드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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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파이낸스

사진=모코블링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여행객들은 여행지를 어디로 할지, 또 바캉스 룩을 어떻게 할지 등을 놓고 설레는 고민을 할 시기이다. 특히 바닷가 휴양지로 떠나는 이들은 인생샷을 찍기 위해 다양한 비치웨어를 준비하는 등 일년에 한 번 뿐인 휴가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기에 바쁘다.

여름휴가 시즌을 겨냥해 여성의류 쇼핑몰 모코블링이 자체 제작 수영복 브랜드 ‘모코아일랜드’를 론칭했다.

모코블링 측은 몇 해 전부터 계절에 상관없이 수영복을 찾는 이들이 늘어난데다 남들과는 다른, 차별화된 디자인을 찾는 고객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비치웨어 브랜드를 선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모코블링 관계자는 “여름 시즌이 지난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수영복에 대한 고객 문의가 이어져 비성수기에도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비치웨어를 선보이기 위해 자체 브랜드를 론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모코블링은 모코아일랜드를 통해 100% 국내에서 자체 제작한 최상의 비치웨어를 선보인다. 더불어 브랜드 감성을 더해 절제된 볼륨감과 슬림한 실루엣을 살려줄 디자인의 제품을 계획중이다.

회사는 수영복 뿐만 아니라 타투 스티커를 비롯해 로브, 래쉬가드, 커버업 제품 등 바캉스룩과 매치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함께 선보인다.

모코블링은 모코아일랜드 론칭을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 이벤트 및 SNS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경하 기자 lgh081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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