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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대전시, 공예품대전 대상작에 임성빈 '끽다거'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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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공예품대전 대상 '끽다거'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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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대전시는 임성빈씨의‘끽다거’를 올해 공예품대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 장나윤씨의 '목련 꽃 넥타이’, 정은주씨의 ‘버들잎’을 관광기념품 공모전 대상작으로 선정했다.

대전시는 제48회 공예품대전 및 제21회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 결과 163종의 출품작 중 공예품 분야 40점과 관광기념품 분야 30점의 입상작을 선정해 22일 발표했다.

공예품 대상으로 선정된 ‘끽다거’는 질감이 좋고 잘 구성된 다기세트로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실생활에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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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대상을 수상한 '목련꽃 넥타이'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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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대상 '버들잎'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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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기념품 대상 작품인 '목련 꽃 넥타이’와 ‘버들잎’은 각각 한국기념품, 대전기념품 분야의 대상작답게 각 분야의 미를 살렸다는 평가를 얻었다.

공예품대전 수상자에게는 500만 원, 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자에게는 3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22일부터 25일까지 시청 2층 전시실에 전시된다.

또 우수작은 본선 대회에 시 대표 작품으로 출품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이은학 관광진흥과장은 "공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작품 수준의 향상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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