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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울산박물관, '영축사, 천년의 신비…' 특별전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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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울산박물관은 2018년 특별전으로 1일부터 8월 26일까지 기획전시실1에서 ‘울산 영축사(蔚山 靈鷲寺), 천년의 신비에서 깨어나다’를 개최한다. © News1 이윤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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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김재식 기자 = 울산박물관(관장 신광섭)은 지난 5월 1일부터 시작한 2018년 특별전 '울산 영축사(蔚山 靈鷲寺) 천년의 신비에서 깨어나다’가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통일신라시대부터 고려시대까지 존재했던 시 기념물 제24호 울산 율리 영축사의 흥망성쇠를 발굴된 출토 유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는 자리이다.

영축사에서 출토된 1700여 점의 유물 가운데 이번 전시에서 볼 수 있는 유물은 기와 불상 등 300여점이다.

특별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간절한 소원을 담은 영축사’를 통해 유물, 사찰의 모습 등을 이해하고, 재해석해 스트링아트로 표현해 볼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된다.

참여 신청은 매주 일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울산박물관 누리집(http://museum.ulsan. go.kr)에서 신청 가능하며, 미신청분에 한해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jourl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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