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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오나라, 빨리 가서 만나고 싶은 남자친구 '아직도 설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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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 tvN 방송 캡처


사진: tvN 방송 캡처 오나라가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나라는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오나라는 남자친구에 대해 "헤어진 적 없었다. 권태기도 없었다", "결혼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전 의리를 지키는 사람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나라는 앞서 tvN '택시'에 출연해서도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하며 "17년째 만나는데 지금도 설렌다. 지금도 만나러 가는 시간이 설레고, 빨리 가서 만나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불타는 사랑과는 다르지만, 만나면 편안하고 행복하다. 빨리 가서 오늘 있었던 일들을 쏟아내고 싶고, 주위에서 결혼 얘길 하지만, 아직은 지금 이 감정을 더 누리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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