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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아시아 10개국 조정선수단 충주서 합동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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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CBS 김종현 기자

충주 탄금호 국제 조정경기장이 해외 조정 선수단의 합동훈련으로 활기가 넘치고 있다.

충주시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아시아조정선수단 국제 훈련 캠프가 탄금호 국제 조정경기장에 차려져 오는 23일까지 운영된다.

아시아조정연맹이 아시아 국가 조정 선수들을 대상으로 항공료와 체재비를 지원한 이번 캠프에서는 유럽과 미주지역 조정 지도자들이 초빙돼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얀마와 싱가폴, 필리핀, 카자흐스탄 등 아시아 10개 나라 50여 명의 선수들에게 선진 조정 기술을 전수하고 있다.

한편, 충주시는 내년 아시아 조정 선수권대회와 2020년 도쿄올림픽의 아시아, 오세아니아 예선 대회의 충주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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