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인천국제공항
경찰과 함께 여객기에서 내리는 한 남성
모자를 눌러쓰고 수갑까지 찼는데...
지난 2015년부터 적색수배가 내려진 50대 A씨
42명으로부터 5억 1300만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인출총책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머물다 지난 5월 어머니 권유로 자수해
경찰은 공항에서 A씨를 체포한 뒤 사기 등 혐의로 곧바로 검찰에 넘겨
김안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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