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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현대해상, '온라인 풍수해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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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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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이 업계 최초로 모바일 및 인터넷으로 가입 가능한 ‘온라인 풍수해보험’을 판매한다.

풍수해보험은 자연재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와 민영보험사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정책보험이다.

현대해상은 편리하게 풍수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도록 기존 설계사를 통해서만 가능했던 가입채널을 업계 최초로 모바일과 인터넷까지 확대했다.

온라인 풍수해보험은 단독주택 및 공동주택의 지진·태풍·호우·대설 등으로 인한 피해를 보상(실손비례보상)해 주는 상품이다. 특약 가입 시 자기부담금 없이 가입금액의 100%까지 보상 받을 수 있다.

풍수해보험은 정부 및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52.5% 이상을 지원해 주고 있다. 몇몇 지자체에서는 기본지원 외에 추가 지원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30평대 아파트 기준 보험료가 연간 6만원 수준일 경우 가입자가 실제 부담하는 보험료는 2만9000원 이하가 된다.

유인호 기자 sinryu00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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