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9일 오전 부산 사상구 엄궁동에 자리한 엄궁농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상인,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서병수 캠프 제공) 2018.6.9/뉴스1 © News1 박기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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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ㆍ경남=뉴스1) 박기범 기자 = 서병수 자유한국당 부산시장 후보가 11일부터 선거운동 마지막일인 12일 24시까지 '진심배달 48시간 유세'에 돌입했다.
서 후보는 이번 유세에서 ‘진심을 담아 소통하며, 더 낮은 자세로 노력할 것’을 약속하고 부산시 16개 구·군 모두를 방문해 각 구·군의 단체장 후보들과 함께 공동유세를 펼치고 골목골목을 찾아 시민들에게 지지를 호소한다.
서 후보는 지난 4년 공약 평가에서 전국 1위를 달성한 것을 강조하며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는 후보임을 강조한다.
한편 서 후보는 이번 선거에서 여성부시장 도입, 동서고가로 철저, 소상공인 자금 1조원 긴급수혈, 청년일자리 10만개·노인일자리 3만개 창출, 결혼자금 500만원 지원 등을 공약했다.
서 후보는 "이 공약들을 반드시 실천해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모두가 행복한 도시 부산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pk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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