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박람회 행사기간(17일) 동안 해외 바이어를 초청해 무역 상담회를 개최한 결과 장미·선인장·다육·동서양란 등을 일본과 미국, 네덜란드, 중국 등 세계 각지로 수출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세계적인 화훼 무역박람회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크게 주목을 받는 부분은 예년보다 20% 이상 확대 조성된 야외 테마정원이다. 대형 조형물에서부터 화훼 품종별 정원, 꽃길 산책로 등 다양한 연출로 호평을 받았다.
고양=송동근 기자 sdk@segye.com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