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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 (목)

도이치방송교향악단, 내달 1일 6년만에 대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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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도이치방송교향악단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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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뉴스1) 박종명 기자 =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이 6년 만에 대전을 찾는다.

대전예술의전당은 6월 1일 오후 7시30분 아트홀에서 도이치방송교향악단 초청연주회를 갖는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에 이어 6년만의 이번 공연에서는 차세대 지휘자로 꼽히는 피에타리 인키넨의 신선한 해석으로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 브람스의 '교향곡 제4번'과 러시아의 거장 바이올리니스트 바딤 레핀의 '프로코피예프 협주곡'을 선사할 예정이다.

도이치방송교향악단은 독일 정부의 시책에 따라 2007년 서남부 독일교향악단을 대표해온 SWR방송교향악단과 SR방송교향악단을 합병해 창단된 오케스트라로 115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kt03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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