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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플레이엑스포 나흘간 8만여명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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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게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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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엑스포 사무국(대표 문성길)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플레이엑스포'가 7만 8990명의 관람객이 다녀간 가운데 나흘간의 일정을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이 같은 관람객 수는 전년대비 25% 증가한 것으로 역대 최대 수치다. 또 이 행사 수출 상담회에서 336개 기업이 8112만 달러(한화 약 866억원)의 수출 상담 실적을 올렸는데, 이는 전년대비 26% 상승한 것이다.

사무국은 이 행사에서 '검은사막 모바일' 새 월드 보스 카란다, '댄스러쉬 스타덤' 등 다양한 신작과 새 콘텐츠가 공개되며 유저들의 관심을 모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행사 현장에서 열린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파이널'에는 2000명의 관람객들이 몰리는 등 e스포츠 대회도 많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이 행사를 주최한 경기도는 플레이엑스포를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쇼로 지속 육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하는 게임 전시회다.

[더게임스 강인석 기자 kang12@the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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