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한화케미칼은 14일 열린 2018년 1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올해 유가 상승으로 원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존재하는 상황"이라면서 "다만 가성소다나 유가에 상대적으로 덜받는 제품의 이익기여도는 올라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TDI는 올해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태양광, 가공소재, 리테일등 비석유화학 비중이 꽤 높기 때문에 유가상승에도 상당히 양호한 연결실적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songss@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