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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토요일 홍대 걷고싶은 거리에서 정기 인디음악·예술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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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토 오후 5~7시 여행자편의시설

뉴스1

마포구 '2018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 포스터.(마포구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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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매주 토요일 저녁, 홍대 걷고싶은거리의 여행자 편의시설에서 인디뮤지션과 거리예술가가의 수준 높은 공연이 열린다.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12일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 정기공연 사업 '2018 홍대로 문화로 관광으로!'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공연은 여행자 편의시설 개방공간에서 매주 토요일 오후 5~7시에 열리며 올 12월까지 이어진다. 거리를 지나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여행자 편의시설은 지난해 문을 연 공간으로 상부 여행무대(276.11㎡)와 하부 개방공간(311.19㎡)으로 나뉘어 있다. 정기공연이 진행되는 개방공간에는 여행자를 위한 마포관광정보센터가 위치해있다.

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화·예술로 대표되는 홍대지역의 특화사업을 지속 발전시킨다는 방침이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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