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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4 (월)

[코스피 외국인 순매도]삼성전자·현대건설·셀트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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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장가람 기자]외국인투자자들은 14일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 현대건설, 셀트리온 등을 중점적으로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외국인투자자 순매도 상위 10개 종목은 오후 3시 30분 장마감 기준으로 삼성전자, 현대건설, 셀트리온, 현대제철, GS건설, 현대차, SK텔레콤, 카카오, 태영건설, 현대모비스 등이다.

이들은 삼성전자에서 1058억3800만원(210만8200주)어치의 주식을 매각한 것을 비롯해 현대건설에서 351억300만원(47만9100주), 셀트리온은 188억4900만원(7만3400주)을 순매도했다.

또 현대제철에서는 183억5400만원(26만7500주), GS건설에서 154억1100만원(33만2500주), 현대차는 140억2000만원(9만2000주)의 순매도를 보였다.

SK텔레콤과 카카오의 경우 각각 112억9900만원(5만1100주), 90억4800만원(8만100주)을 순매도했으며 태영건설은 83억5000만원(67만5200주), 현대모비스는 79억4200만원(3만3000주)을 매각했다.

장가람 기자 j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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