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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3 (일)

동아오츠카, '풋살 히어로즈 2018'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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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264개팀 참가…내달 3일 본선

전자신문

사진=동아오츠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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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최정환기자] 동아오츠카는 지난 12일 광주 신화스포디움 풋살구장에서 중학교 풋살 챔피언 결정전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FUTSAL HEROES(풋살 히어로즈) 2018'을 개막했다고 14일 밝혔다.

풋살히어로즈는 동아오츠카의 청소년스포츠 활성화 방안의 일환으로, 성장기에 놓인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자라날 수 있도록 문화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포카리스웨트와 함께하는 풋살히어로즈 2018'은 동아오츠카가 주최하고, 서울·인천·부산·대구·광주·대전교육청 등 6개 지역 교육청과 한국풋살연맹, 홍명보장학재단, 미즈노 등이 후원한다.

이번 대회는 서울·대전·대구·부산시 중학교를 대상으로 신청접수를 받은 선착순 264개 팀이 참가했으며, 부산지역을 시작으로 2주간 대구, 서울, 대전 순으로 지역구 예선전이 펼쳐진다. 예선에 통과한 20개 팀이 오는 6월 3일 한국프레스센터 앞 서울마당에서 열리는 최종 본선에 오른다.

우승팀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2등과 3등에게는 각각 100만원, 50만원이 전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포카리스웨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정환기자 admor75@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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