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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금)

샘표,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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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사진제공 = 샘표]


샘표는 '2018 맛있는 추억을 그리다' 어린이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올해로 6회째 진행되는 이 그림대회는 맛있는 음식을 먹는 순간의 즐거움을 가족이 공유하고, 아이들과 함께 각 가정의 식탁의 모습과 식습관 등 우리 식문화를 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3세 이상 초등학생(13세)이다. '맛있는 음식과 함께한 추억'을 주제로 8절지에 그림을 그려 응모하면 된다. 그림 도구나 방법에 제한없다. 다음달 1일까지 샘표 홈페이지에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유치부(3~7세)와 초등 저학년부(8~10세), 초등 고학년부(11~13세)로 나눠 진행된다. 순수성, 주제 표현력, 창의력,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가 이뤄진다.

대상 수상자는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받는다. 수상작품은 샘표 양조간장 501 라벨에 인쇄돼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다.

우리맛 샘표상은 다음달 15일, 최종 수상작은 7월 3일 샘표 홈페이지에 게재된다. 대회 접수 작품들은 부산 해운대구 센텀시티몰에 위치한 키자니아 부산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의 서울상상나라에서 7~8월 전시된다.

이윤아 샘표 홍보팀장은 "아이들과 함께 우리 가족의 식생활에 대해 고민해 본다는 취지에 공감하는 가정이 많아지면서 그림대회에 대한 관심 매년 증가하고 있다"며 "샘표는 앞으로도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 형성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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