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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경기도 "플레이엑스포 역대 최다 8만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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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경기도는 차세대 융ㆍ복합 게임쇼인 '2018 플레이엑스포(PlayX4)' 행사에 역대 최다인 8만여명이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또 수출상담회에 참여한 336개 기업이 8112만 달러(한화 866억 원 상당)의 수출 계약 추진 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보다 방문객 25%, 수출 상담액 26% 증가한 규모라고 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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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한 플레이엑스포가 지난 10~13일 킨텍스에서 열렸다.<사진제공=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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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한 플레이엑스포가 지난 10~13일 킨텍스에서 열렸다.<사진제공=경기도청>

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행사는 지난 10~13일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 '월드보스 카란다'와 댄스 게임 '댄스러쉬 스타덤', 비디오 볼링게임 '스페이스 볼링' 등이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수출 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6개 기업이 참가했다.

안동광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수도권 유일의 글로벌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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