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주최한 플레이엑스포가 지난 10~13일 킨텍스에서 열렸다.<사진제공=경기도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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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주최한 플레이엑스포가 지난 10~13일 킨텍스에서 열렸다.<사진제공=경기도청>
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 킨텍스가 주관한 행사는 지난 10~13일 나흘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신규 콘텐츠 '월드보스 카란다'와 댄스 게임 '댄스러쉬 스타덤', 비디오 볼링게임 '스페이스 볼링' 등이 첫 선을 보여 많은 관심을 모았다.
수출 상담회에는 역대 최대 규모인 336개 기업이 참가했다.
안동광 도 콘텐츠산업과장은 "수도권 유일의 글로벌 게임쇼 플레이엑스포가 10주년을 맞아 역대 최고의 성과를 기록했다"면서 "이를 바탕으로 아시아를 대표하는 게임쇼로 지속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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