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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금천구 심야·새벽에도 쓰레기 무단투기 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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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금천구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전담반 '도깨비 기동대' 활동모습.(금천구 제공)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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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금천구는 이달부터 임기제 공무원 12명으로 구성된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전담반 '도깨비 기동대'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들은 주로 무단투기가 많이 발생하는 심야 및 새벽 취약시간대에 상습무단투기지역을 돌며 무단투기를 감시한다.

또 종량제봉투 내 재활용품 혼합배출도 강력하게 단속한다. 종량제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검은 봉투 등에 쓰레기를 버리면 20만원, 종량제봉투를 사용하더라도 재활용품 및 음식물을 종량제봉투에 혼합 배출하면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밖에도 구는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Δ서울클린데이(매월 넷째주 수요일)Δ무단투기 지역 골목길 반상회(매월 25일) Δ골목길 입양사업(연중) Δ쓰레기 감량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연중) 정책을 펼치고 있다.
hone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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