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578돌 한글날인 오늘,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함예진 캐스터!
[캐스터]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캐스터]
이곳은 오늘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한글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특히, 휘호대회는 아프리카, 유럽 등 35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만큼, 한글을 이해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글날인 오늘, 서울은 2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급격히 쌀쌀해집니다.
현재 서울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흐린 하늘 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오후까지 5~30㎜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15도, 전주 15도, 부산 16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가을볕에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해 가벼운 겉옷 챙기시고, 건강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YTN 함예진입니다.
YTN 함예진 (gka05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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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78돌 한글날인 오늘, 파란 가을 하늘이 펼쳐졌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는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현장 연결해 알아보겠습니다. 함예진 캐스터!
[캐스터]
광화문광장에 나와 있습니다.
[앵커]
그곳 분위기 전해주시죠.
[캐스터]
이곳은 오늘 오전 11시를 시작으로 한글날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한글의 우수성을 배워보는 강연부터, 조선시대 과거시험을 재현하는 휘호대회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특히, 휘호대회는 아프리카, 유럽 등 35명의 외국인이 참여할 만큼, 한글을 이해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한글날인 오늘, 서울은 25도 안팎까지 치솟으며, 나들이하기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다만, 해가 지고 나면 급격히 쌀쌀해집니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큰 만큼, 입고 벗기 쉬운 옷으로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은 구름만 간간이 지나고 있습니다.
다만, 제주도는 흐린 하늘 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요.
내일 오후까지 5~30㎜의 비가 오락가락 이어지겠고, 새벽부터 오후 사이에는 충남 서해안과 호남 서해안에 가끔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중부지방은 오늘보다 1~2도 높게 출발하겠지만, 남부지방은 2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5도, 전주 15도, 부산 16도가 예상됩니다.
한낮에는 가을볕에 기온이 오르겠는데요.
서울 22도, 대전 23도, 대구 24도로 예년 이맘때 기온을 웃돌겠습니다.
당분간 내륙은 비 소식 없는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고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큰 전형적인 가을 날씨가 나타날 전망입니다.
크게 벌어지는 일교차에 대비해 가벼운 겉옷 챙기시고, 건강 관리 잘해주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광화문광장에서 YTN 함예진입니다.
YTN 함예진 (gka050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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