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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한국당 문경시당, 지방선거 필승결의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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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한국당 문경시 예비후보자들은 결의를 다지고 있다/제공=장성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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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아시아투데이 장성훈 기자 = 6·13 지방선거 경북 문경지역에 출마하는 자유한국당 후보들이 모여 필승결의대회를 개최했다.

14일 한국당 문경시당에 따르면 지난 13일 문경시 문경문화회관에서 개최된 한국당 문경시당 결의대회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최교일(영주시·예천군·문경시)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 도의원·기초의원 예비후보 전원과 당원 등 1200여명이 참석해 이번 6·13지방선거에서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이철우 경북도지사 예비후보는 “당의 승리와 발전을 위해 헌신해온 당원동지 여러분들과 함께 우리는 6월 13일 지방선거에서 문경의 압승을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며 “이번 선거는 문경의 자존심을 세우는 선거”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고윤환 문경시장 예비후보는 “시민들이 잘사는 문경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손을 잡아주고, 눈물을 닦아주고, 어깨를 두드려 주고, 정이 통하는 문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 문경지역 한국당 예비후보자들은 “지역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파수꾼으로 일할 수 있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문경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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