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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9 (수)

판교테크노밸리서 매월 2회 문화예술 행사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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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국제뉴스) 김만구 기자 = 판교테크노밸리에서 한 달에 두 번 점심시간에 다채로운 문화공연과 체험마켓이 열린다.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둘째, 넷째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3시간 동안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판타스틱 판교'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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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열린 문화공연 '사랑愛 콘서트'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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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판교테크노밸리 일대에서 열린 문화공연 '사랑愛 콘서트' 모습. <사진제공=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올해로 7년째를 맞는 이 행사는 오는 16일에 첫 개최된다.

경기도문화의전당, 경기문화재단 감성충전소에서 감성 버스킹 ‘문화콘서트’와 미술 힐링, 수공예품 제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된다.

체험마켓에서는 가죽제품 체험, 미술 활동을 통한 심리치료 등 이색 예술체험을 즐길 수 있다. 체험마켓은 판교테크노밸리 내 상점에서 구매한 물품 영수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와는 별도로 오는 26일 오후 2~7시 H-스퀘어 광장에서 열리는 주말 문화행사에는 가수 조성모가 출연한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관계자는 "우천시 행사가 취소되거나 변경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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