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유닉스전자, 공기청정기 시장 진출…“극초미세먼지 99.7%까지 제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웨이

유닉스전자가 14일 출시한 공기청정기 제품. 사진=유닉스전자 제공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유닉스전자가 공기청정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닉스전자가 자사 최초로 출시한 ‘유닉스 공기청정기’는 4중 여과 필터를 통해 포름알데히드 등의 PM 2.5 유해물질을 99% 제거함은 물론 0.1㎛의 극초미세먼지를 99.7%까지 제거하여 공기를 완벽하게 정화한다.

특히, 407㎥/h의 뛰어난 공기정화율로 빠르고 효과적인 공기청정이 가능하며 사용면적은 44.1㎡로 1인가구 뿐만 아니라 다인 가구에서도 활용가치가 높은 제품이다.

유닉스전자는 헤어 드라이어에 사용한 BLDC모터 기술을 공기청정기에도 적용했다. 저진동·저소음이 강점인 유닉스만의 BLDC 모터를 적용, 야간 사용을 위한 취침 모드 선택 시 소음이 적어 쾌적한 수면을 취할 수 있다.

유닉스전자는 “건강한 머리 말리기를 위한 40년 연구를 바탕으로 생활 필수 가전이 된 공기청정기 제품을 출시해 일상의 건강한 바람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제품의 가격은 17만원 대이다.

한재희 기자 han324@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