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9 (수)

KT&G '릴·핏' 판매처 전국 64개 도시로 확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전국 14개 도시에서 50개 도시 추가 확대

케이티앤지(KT&G)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lil)’과 전용담배인 ‘핏(Fiit)’을 전국 64개 도시로 확대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조선비즈

릴과 핏의 판매지역이 확대될 전국 50개 도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서울지역 편의점 2700곳에서 첫 선을 보인 ‘릴’과 ‘핏’은 지난 3월 부산, 광주, 대전, 세종 등 주요 대도시로 판매지역이 확대됐다. 현재 전국 14개 도시의 판매점 1만1638 곳에서 판매되고 있다.

KT&G는 오는 23일부터 경남 창원과, 전북 전주 등 전국 50개 도시의 편의점 4148곳에서도 ‘릴’과 ‘핏’을 판매하기로 했다. 또 현재 제품이 유통중인 주요 대도시에서도 1563곳의 판매처를 추가로 늘릴 예정이다.

임왕섭 KT&G 제품혁신실장은 “서울과 전국 주요 대도시에 이어 ‘릴’과 ‘핏’을 구매하고 싶다는 지역 소비자들의 요구가 이어져 전국 64개 도시로 판매망을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유윤정 생활경제부장(you@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