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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8 (화)

마사회 광주지사,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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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준연 소장이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에 앞서 훈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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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재홍 기자]

한국마사회 광주지사(지사장 정지련)는 지난 12일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훈련은 직원, 경비, 미화, 관리실, PA근무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재난 발생 시 종사원이 각자 위치에서 신속히 재난대응 체계를 가동, 인적·물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이다.

훈련은 9층 남자 화장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경우를 가장해 ▲화재 발생 시 행동요령 ▲고객 유도 동선 확인(통제선 설정)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진압 ▲발생상황에 따른 인력ㆍ장비의 효율적인 운영 ▲개인별 임무 및 대처 방법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정지련 지사장은 훈련 강평을 통해 ”이번 훈련은 전 종사원의 재난 대응능력 향상과 본사 재난대응 평가를 앞두고 최종 점검해보는 훈련이다“면서 “이번 훈련의 미진한 부분을 점검해 유사시 완벽한 대응체계를 갖추도록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호남 김재홍 기자 hong9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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