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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대전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 최종 준비상황 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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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국제뉴스) 이병성 기자 =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보라매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서구는 11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강철식 서구청장 권한대행 주재로 '축제 추진상황 최종 보고회'를 열고, 지금까지 준비사항과 앞으로 추진계획을 꼼꼼하게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강철식 권한대행은 힐링이라는 주제에 우리 서구만의 독특한 문화를 입혀 매력적이면서 차별화된 축제로 선보이겠다'라며,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또 '행사 기간 교통안전 대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담당 부서에서는 단 한 건의 안전사고와 행사장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해달'라고 강조했다.

‘서구힐링 아트페스티벌’은 오는 25일 저녁 7시 30분 샘머리 공원메인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아트마켓 등의 대표프로그램과 어린이뮤지컬 캣츠, 뮤지컬 갈라쇼, EQ-UP 음악회, 청소년가요제와 댄스동아리 경연대회 등 다양한 행사로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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