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의 내로남불 "러시아판 사드배치"
중국군이 이달 말 최첨단 방공미사일 체계인 S-400을 실전 배치할 예정이다. 말이 방공미사일이지 한국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와 유사한 시스템이다. 한반도에서 100여㎞ 떨어진 산둥(山東)반도 등에 배치하면 한국군과 주한 미군의 움직임을 훤히 볼 수 있다. ―기사 A6면
1948년 첫 총선 투표율 90% 넘어
5·10총선에서 제헌국회 개원(5·31), 헌법 제정(7·17), 정부 수립(8·15), 유엔 승인(12·12)까지. 정부 수립 70주년을 맞아 1948년 숨 가쁘게 진행된 대한민국의 출범 과정을 재조명한다. 현 정부의 외면 속에서 잊고 지나고 있는 대한민국의 역사적 의의를 짚어본다. ―기사 A10면
로열베이비 유모 키운 '英유모학교'
지난달 윌리엄 영국 왕세손의 셋째가 태어났다. 물론 갓난아이 육아를 세손빈이 전담하지 않는다. 윌리엄 왕세손의 세 남매는 ‘정예 유모’ 마리아 보랄로(47)가 돌본다. 스페인 출신 토랄로가 어떻게 영국 왕실의 유모가 됐을까. 영국 놀란드대(大)에서 운영하는 유모 육성 전문 과정에서 공부한 덕이 크다. ―기사 A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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