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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목)

[6·13지선]정정순 "100세 시대 평생교육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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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종윤 전 청원군수(왼쪽)와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제뉴스통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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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청 브리핑룸에서 이종윤 전 청원군수(왼쪽)와 정정순 전 충북도 행정부지사가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국제뉴스통신DB (청주=국제뉴스) 이인영 기자 = 청주시 부시장과 충북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정정순 청주시장 예비후보는 2일 100세 시대에 따른 평생교육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고령화 시대를 맞아 중ㆍ장년층의 일자리와 은퇴 이후의 건강 100세 시대를 위한 대비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또 "맞춤형 구인 구직 지원 및 은퇴자를 위한 평생교육 시스템을 확충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중ㆍ장년층에 대해 재취업 및 귀농 교육으로 인생 2막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중ㆍ장년층 예비창업자를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창업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노년층을 위한 다양한 취미교실과 즐기는 인생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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