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6 (일)

성남문화재단, 문화예술과 함께하는 차 한 잔의 여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투데이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성남/아시아투데이 배문태 기자 = 성남문화재단이 시민의 다양한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남시청 로비에서 정기적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성남문화재단은 오는 25일부터 오후 12시 30분~1시까지 20분간 점심시간을 이용해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 공연을 진행한다.

성남시립국악단과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무대를 시작으로 시립교향악단, 시립합창단 등 시립예술단과 사랑방문화클럽, 지역 문화예술단체 등이 참여해 12월 12일까지 매월 2회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설공연 ‘소소한 일상, 차 한 잔의 여유’는 시청 직원과 시청을 방문한 시민은 물론 인근 주민과 회사원 등의 접근성을 한층 높여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시킨다는 방침이다.

시는 ‘문화가 있는 날’을 활용해 문화가 있는 날의 참여와 관심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 등을 마련, 성남시청을 시민개방형 문화공간의 이미지로 만드는데 긍정적인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